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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월 3만원 실화? 보령 천원주택 조건 총정리( 2026년 5월 27일까지)

by uy2006anna 2026. 5. 24.

 

충남 보령시가 하루 임대료 1천원, 월 3만원 수준으로 거주 가능한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17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세·월세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정책이라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천원주택은 단순한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실제 아파트를 저렴하게 장기 임대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보증금 500만원만 준비하면 하루 1천원 수준인 월 3만원 정도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특히 기본 2년 계약 후 2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공급 물량은 총 17채다. 보령 시내권과 성주면 일대 아파트로 구성됐으며, 일부는 2026년 8월 입주, 나머지는 11월 입주 예정이다. 보령시는 청년층 유입과 지역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기 위해 해당 정책을 확대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만 18세~45세 이하
  • 무주택자
  • 청년 또는 신혼부부
  •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 증빙 가능자
  • 보령시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 가능

특히 단순 학생 신분보다는 실제 소득 활동이 확인되는 청년층 중심으로 선발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근로소득 원천징수, 급여명세서, 사업소득 증빙자료 등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27일까지이며, 보령시청을 통해 접수한다. 일부 공고에서는 방문 접수 방식으로 안내됐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청 시 준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무주택 확인 관련 서류
  • 소득증빙 자료
  • 혼인관계증명서(신혼부부의 경우)
  • 신분증

보령시는 자체 평가표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경쟁 방식이기 때문에 희망 주택과 면적 선택도 중요하다.

이번 정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실제 체감 월세 부담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일반 원룸 월세가 수십만원 수준인 상황에서 월 3만원은 사실상 관리비 수준에 가깝다. 특히 사회초년생, 지방 정착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초기 자산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원주택 사업이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