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이 늦어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면?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야근이나 출장, 병원 진료 등으로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 이후 돌봄 공백은 부모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26년부터 전국 공통 대표번호 1522-1318을 운영하며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란?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는 보호자의 야근, 경조사, 질병, 출장 등으로 인해 귀가가 늦어지는 경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공적 돌봄 서비스다.
기존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를 활용하여 평일 저녁 시간 이후에도 돌봄을 제공한다.
2026년 현재 전국 343개 돌봄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존 이용 이력이 없는 아동도 긴급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 가능하다.
- 만 6세~12세 아동
-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 맞벌이 가정
- 한부모 가정
- 다자녀 가정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저소득층 가구
-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
특히 취약계층은 이용료 감면 또는 무료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운영 시간
서비스는 주로 평일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 오후 6시 이후 시작
- 밤 10시형 운영
- 자정(24시)형 운영
지역과 시설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
1단계. 대표번호 전화
☎ 1522-1318
국번 없이 전화하면 거주 지역 상담센터로 자동 연결된다.
2단계. 이용 가능한 시설 안내
상담사가 가까운 야간 연장돌봄 기관을 안내한다.
3단계. 신청서 및 서류 제출
센터별 안내에 따라 등록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4단계. 서비스 이용
이용 예정 시간 기준 최소 2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공식 운영기관 정보
주관 부처
보건복지부
운영 기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사업 참여 시설
- 지역아동센터
- 다함께돌봄센터
- 마을돌봄시설
전국 34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공식 문의처
야간 연장돌봄 대표번호
☎ 1522-1318
공식 안내 사이트
실제 신청 시 준비하면 좋은 서류
센터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 주민등록등본
- 보호자 신분증
- 재직증명서
-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 가족관계증명서
- 수급자 증명서(해당자)
- 차상위계층 확인서(해당자)
실제 신청 시 주의할 점
1. 당일 신청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긴급 돌봄이 가능하지만 정원이 마감되면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2. 지역마다 운영 시간이 다르다
어떤 기관은 밤 10시까지, 어떤 기관은 자정까지 운영한다.
3.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미리 준비하자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관련 증명서 제출이 필요할 수 있다.
4. 방학 기간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신청자가 크게 늘어난다.
실제 이용 사례
맞벌이 직장인 A씨는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었다.
1522-1318에 문의한 뒤 가까운 돌봄센터를 안내받아 당일 이용할 수 있었고, 아이는 독서와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야간 연장돌봄은 긴급 상황에서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이용료는 얼마인가요?
지역별 차이가 있으나 일부 기관은 1일 5천 원 내외이며, 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 지원이 가능하다.
Q. 기존에 센터를 이용하지 않았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다. 신규 이용자도 신청할 수 있다.
Q. 초등학생만 이용 가능한가요?
현재 주요 대상은 만 6세~12세 아동이다.
Q. 당일 이용도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최소 2시간 전 신청이 권장된다.
2026년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도다.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곳이 필요하다면 대표번호 1522-1318로 문의해 가까운 돌봄기관을 안내받아 보자. 예상치 못한 야근이나 긴급 상황에서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