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시민들이 암 진료를 위해 서울 대형병원을 찾는 일이 앞으로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용인특례시가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암센터와 교수연구동 증축을 승인하면서 지역 의료체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병원을 확장하는 수준을 넘어 암 진단부터 치료, 연구까지 가능한 지역 거점 의료기관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왜 암센터 신설이 추진됐을까?
지역 내 의료 수준이 높아졌음에도 중증 암환자는 여전히 서울 대형병원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 장거리 이동으로 치료 부담 증가
- 예약 대기기간 장기화
- 가족들의 간병 부담 확대
- 입원 병상 부족
- 지역 내 전문 암 진료시설 부족
특히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처럼 수개월 동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이동 거리는 치료 만족도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달라지는 점 5가지
① 전용 암센터 신설
병원 내 암환자만을 위한 전문 진료공간이 새롭게 마련된다.
② 병상 확대
기존 연구시설이 새 연구동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공간은 입원병동으로 활용돼 병상이 늘어난다.
③ 다학제 진료 강화
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여러 진료과가 함께 치료계획을 세우는 협진 환경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④ 연구와 교육 기능 확대
교수연구동과 교육시설이 함께 조성돼 의료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기반도 확대된다.
⑤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도 용인에서 검사·수술·입원·항암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암센터가 생기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는 건축 허가가 완료된 단계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돼 있다. 준공 목표는 2028년 1월이다.
또한 기존 병원은 정상 운영되며 증축 공사가 진행된다.
새로운 암센터가 완공되면 진료과 확대와 병상 증가가 함께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민들이 기대할 수 있는 변화
이번 사업은 별도의 현금 지원사업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의료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 암센터 신설 | 전문 암 진료 확대 |
| 병상 증가 | 입원 대기 감소 |
| 연구동 신설 | 최신 치료기술 도입 기반 |
| 교육시설 확충 | 전문 의료진 양성 |
| 지역 진료 강화 | 서울 이동 부담 감소 |
놓치기 쉬운 이용 포인트
많은 사람들이 암센터가 생기면 모든 암 치료가 즉시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운영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진료 예약 방식이나 진료과 운영은 완공 이후 병원의 운영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 공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급환자나 중증환자의 진료 절차 역시 기존 병원 시스템을 통해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가 보는 의미
의료계에서는 이번 사업을 지역 의료 자립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한다.
암은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가까운 지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은 환자의 치료 지속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연구시설과 교육시설이 함께 확충되면서 지역 의료진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의료 집중 현상을 일부 완화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추진 일정
| 건축 허가 | 완료 |
| 착공 | 2026년 하반기 예정 |
| 공사 진행 | 약 1년 6개월~2년 |
| 준공 목표 | 2028년 1월 |
| 운영 | 준공 후 순차 개시 |
FAQ
Q1. 암센터는 언제 이용할 수 있나요?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 운영 일정은 병원 공지에 따라 확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 기존 병원은 계속 운영되나요?
네. 증축 공사와 별개로 기존 진료는 계속 운영될 예정입니다.
Q3. 암센터가 생기면 서울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나요?
환자의 질환과 치료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는 암 진료 범위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Q4. 병상이 늘어나나요?
네. 연구시설 이전에 따라 기존 공간을 병동으로 활용하면서 입원 병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Q5. 공사는 언제 시작되나요?
용인시 발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돼 있습니다.
마무리
용인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신설은 단순한 건물 증축이 아니라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대형 프로젝트다. 암 진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병상과 연구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착공과 준공 일정, 진료과 운영 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 변화하는 의료환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